<p></p><br /><br />119 대원 "이송 못하는 상황 반복돼 큰 자괴감"<br>119 대원 "응급치료 지연 책임이 119에 전가돼"<br>김성현 구급대원 "응급실 앞 대기하다 아기 받아"